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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 갤러리] 10주년 기념전<길, The road>

작성자 UNC갤러리 등록일 2017-09-26 13:55:50 조회 1846




   :
The Road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866 지산빌딩 B1 UNC 갤러리



   :
2017.10.20- 11.10 (
오프닝 리셉션 10.20금요일 6)



   : 김근태,
에버하드 로스(Eberhard Ross)



   :
담당자: 신영경 번호 02.733.2798 이메일 uncgaleria@naver.com



 




UNC 갤러리 10주년 기념전 길, The road




    UNC 갤러리는 지난 2007 5월 개관하여 국내 현대미술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며 현대미술의
진 면목을 알리고 대중과 현대미술의 간극을 해소하는데 앞장 서 왔다
. 또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을 국내 대중들에게 소개 해 왔으며
, 2011년에는 90년대
말 국제 무대에서 화두가 되었던 라이프치히 학파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 미술관을 통해 선보여왔고
, 이후
UNC갤러리는 다수의 국내 미술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현대미술을 알리는 전시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2017년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UNC 갤러리는 변함없이 개관 이념이었던 독창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신진작가
발굴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다
. 또한 지난 10년 동안 다져진 중견
기획갤러리라는 신뢰받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 동안 같이 동행 해왔던 작가들과 같이 호흡하며 그들이 중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길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 이번 김근태, 에버하드 로스 두 작가와 길,
The road전은 UNC갤러리가 새로운 10년을 향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Keun-Tai Kim

   김근태 작가는 줄 곧 백자에 자신의 그림을 비유해 왔다.
그도 그러한 것이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김근태 작품의 하얀 빛깔과 백자의 청아한 흰 빛은 꽤나 닮아 있지만 꼭 그것이 색(
)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을 담아도 부족함이 없는 간결 소탈하고
단정 정직한 백자야 말로 김근태가 작품을 통해 찾으려고 하는 궁극적인 본질과 닮아 있을 것이다
. 끊임 없이
칠해 두껍게 올려진 물감은 캔버스에 칠 해 졌다기 보다 오히려 비워내고 지워내려 하는 그의 삶에 대한 태도에 가깝다
. 비워낼수록 작품은 캔버스의 한계인 평면성을 넘어 시작과 끝이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 작가는
모든 것을 연소하고 남은 알맹이
, 그것이 그가 그림을 통해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의 작업에서 조형성은 무의미해지며 보이지 않는 사유의 끝을 향해 걸어간다. 그 끝에 남아
있는 흔적이라면 삐 져 나온 색을 두고 더 이상 손을 대지 못한 채 멈추기로 한다
.” –김근태




 Eberhard Ross

   에버하드 로스의 작품은 음악적 현상과 비교 해 바라볼 수
있는데 그것은 그가 매번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하는 데에도 있겠지만 음악에서 나오는 소리와 소리 사이의 침묵의 순간
, 정지해 있지만 가득 차 있고 고요하지만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그의 작품에 담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Fermata시리즈는 정지 된 고요한 공간이자 존재감으로 가득
차 살아있는 의식 속 공간을 표현하고 자 했다
. 페인팅이라는 것은 사실 정지된 화면에 불과하나 그의 작품을
응시하고 있자면 색이 빛으로 치환되어 끊임 없이 깊숙한 곳으로 빠져드는 공간을 자각하게 된다
. 그리고 비로소
우리는 천천히 고요함에 잠겨 그 빛의 흐름에 동행하게 된다
.



가득 참과 텅 빔, 텅 빔 속의 가득 참을 표현하려 애쓴다. 내가 그림의 숨을 들이마시면 그림은 그 숨을 나에게 토해낸다.” – Eberhard Ross



   이번 10주년 기념
전시는 각자가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함에 있으며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사유의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The road 전시의 김근태와 Eberhard Ross의 작품을 통해 자신을 끊임 없이
성찰하고 내면의 빛을 발견 하고자 했던 그들의 흔적과 시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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