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디자인 스토리텔링

다아트 김금영 기자 2020.02.04 08:46:50

2009년 이 책의 모체라 할 수 있는 ‘콘텐츠 디자인’이 출간됐다. 콘텐츠의 이론과 실무를 종합한 대학교재였다. 그로부터 10년,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콘텐츠와 콘텐츠디자인에도 당연히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 책의 시작점은 여기다.


‘콘텐츠디자인 스토리텔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부제로 달고 있다. 시대의 격동에 발맞춘 콘텐츠디자인을 이야기하려 함이다. 또한 이 책은 스토리텔링을 포함하는 콘텐츠디자인의 영역에서 시작해 ‘스토리텔링’의 이론적 토대 구축, 문화 원형 스토리텔링과 사례 연구 등의 범주를 지닌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의 연구 영역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의 개념 및 콘텐츠디자인의 개념을 살펴본다. 그리고 문화 원형 스토리텔링에 대한 개념적인 접근과 함께 문화 원형의 실제적인 형태라 할 수 있는 신화의 가치를 살펴본다. 이와 함께 신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유형을 연구해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문화 원형 스토리텔링의 실제적인 사례를 적용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콘셉트 디자인의 구현과 콘텐츠디자인의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살펴본다.


변민주 지음 / 3만 5800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 5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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